문중역사

묘는 본래 양주군 금촌면 진안리의 진좌 술향의 언덕에 있었다. 예장하기를 둥근 봉분에 곡장이고 혼유석과 상석을 갖추고 장명등과 장군석, 그리고 망주석과 계체석도 3층으로 갖추었다.

고종 경자에 수원군 음덕면 원두동 국사봉의 독제터 해좌 사향의 언덕에 이봉하였다. 그런 까닭에 석물의 의장이 없다.

단기 4279년(1946) 병술 4월 11일에는 양주군 미금면 일패리 진안동 산 25의 4번지 갑좌 경향으로 봉하였기 때문에 석물의 의장이 없다. 서쪽으로는 서울이 30리요 동북간으로 금곡이 5리요 앞은 경춘선 신작로가 있다.